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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강 예비군…창설 열돌
1일은 창설10돌이 되는 향토예비군의 날. 이날을 맞아 전국에서는 시·도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갖고 시가행진·사격대회 등 경축행사를 벌여 『내 고장은 내 힘으로 지킨다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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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온밥통에 불
21일 하오 1시55분쯤 서울 강서구 신정동단지 마의60호 민용식씨(51)집에서 보온밥통과열로 불이나 16평단층 「슬라브」 집을 모두 태워 80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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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 오래 걸리고… 분실도 잦아… 짜증나는 자동차화물 수송
화물「트럭」에의한 지방화물수송이 시일이 많이 걸려 변질되거나 운송도승 분실되는등 사고가 잦아 많은 시민들이 엉뚱한 피해를 보고 있다. 지방화물수송은 추수기가 끝나면서 급격히 늘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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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전사전 끝의 난산 선거구 협상
여야 정치협상의 첫 「카드」이자 마지막 「카드」가 돼버린 선거구협상은 「백지화」 일보 전에서 삼전사전을 거듭해 가까스로 「결실」을 맺었다. 4대 8, 4 대 6 등으로 이어진 증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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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설 선거구 분구 기준 협상 난항
국회의원 선거구 5개 증설에 합의해놓은 여야는 증설기준과 적용대상지역을 놓고 찬반론을 벌였으나 합의를 보지 못해 좀더 논의를 계속키로 하고 헤어졌다.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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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구 5개·의원 15명 늘려
여야는 사무총장 협상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구의 5개 증설에 합의했다. 이에 따라 선거구는 현재의 73개구에서 78개구로, 의원정수는 현행 2백 19명에서 2백 34명으로 각각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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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설 선거구 조정 싸고 혼선|인구 기준 아닌 타 선거구 분할 조정론 나와
여야의 선거구 조정 협상은 인구 1백만명 이상 4개구를 분할·증설키로 일단 합의했으나 선거 구역 설정을 놓고 당해 선거구 인구 기준 아닌 다른 선거구와의 분할 조정까지도 시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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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세 공제 10만원선 접근-5인 가족
일괄 타결을 목표로 27, 28일 이틀간 정치의안 절충을 벌인 여야는 빠르면 28일 중으로, 늦어도 29일까지는 합의 내용을 발표, 협상을 끝낼 것 같다. 정치의안의 쟁점이 돼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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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드라머」같은 「사전오기」"
『야! 수환이가 이겼다!』집념의「복서」홍수환이 멀리 「파나마」에서 펼친 역전의 「드라머」는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장안의 시민들을 열광속으로 몰아넣었다. 2회전에 「카라스키야」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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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원선거법 등 개정안 국회제출
정부는 18일 국회의원 선거법개정안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. 국회의원 선거법개정안은 서울의 강남구, 강서구와 부산의 남구, 북구 및 경북구미시의